넌 내게로 그리고 난

뉴투투
구겨진 마음을 어루만지며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고 싶을 때 점점 내 곁으로 가까워 지는 걸 원하는 대로 받아 들이고 싶지 않아 너무 시간이 지난것 같아 지금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괴로워 너의 그림자가 내 앞에 비추어 갑작스레 감정적인 행동으로 나를 이끌지 말라는 생각이 들때 첫재로 탁자위에 놓인 컵처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 언제까지나 아무 얘기하지 말아줘 이제 와서 사랑이라 한 외로워서 내게 온거야 안녕이란 말도 없었지 나와 함께 보내 왔던 시간 묻어버린 것은 너였어 굳어진 마음안에 다른 내가 말을해 널 향한 내 마음이 흔들리고 있지만 난 멈춰버린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는데 이제와서 나에게 사랑을 말하는 니 모습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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