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나요
사랑은 조금씩 아주 천천히 맘으로 느껴지는 것
아주 오래전에 먼저 나를 사랑한
그분을 알고 있어요
오 예예예수
사랑한단 말 정말 어렵기만해요
이것참 무뚝뚝한 말투에 그게 뭐 쉬운건가요
어쩔 수가 없군요 내 맘 숨길 순 없죠
당신을 사랑해요
*밤하늘에 별보다 더 맑고 빛나는 그 사랑이 내 맘 가득 넘쳐 나는걸
세상 모든게 아름다울 수 있는건 오 그건 주님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