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너와 난 서로
인생에 대해서 논하지
그렇게 방황하다
또 다시 사랑하는
이 모두가 아름다워 보여
아름다운 세상이야
그래 변하지 않는 좋은 세상이야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너의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고
어릴 때는 그저 맘 설레고
커가면서는 어려움을 느끼고
그렇게 방황하다가
또 다시 사랑하는
이런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
사는게 힘이 들어도
너무나 못견디게 그리워도
만약에 여기에 내가 없어도
어차피 아름다운 세상일 뿐야
아름다운 세상이야
그래 변하지 않는 좋은 세상이야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너의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고
어릴 때는 그저 맘 설레고
커가면서는 어려움을 느끼고
그렇게 방황하다가
또 다시 사랑하는
이런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