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심포니

mechno
앨범 : mechno
작사 : mechno
작곡 : mechno
편곡 : mechno
메크노는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위해
필요시에는 공인된 군사적 무력을 사용하고,
유사시 무력적 공권력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계급적 질서와
엄격한 규율로 통제한다..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아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아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주고싶지만
너도 인간이기에 깊어가는 겨울 뿌려버리네 어두어져가는 창문 밖으로
벌써 1년이 지나가네 벌써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걸까
거짓된 웃음과 거짓된 사랑 모든게 변해서 난 머문걸까
널위한 관심과 널위한 관계 그랬구나 내가 너무 몰랐어 그랬었구나
내가 너무 몰랐어 흰눈이 쌓인 창밖 홀로 이 기나긴 싸움 견뎌야 하나
사랑은 변해만 가네 사람도 변해만 가네
한걸음 한걸음씩 더 점점 처음에서 멀어지네
예전처럼 사랑할수도 예전처럼 따뜻할 수도 없어
어두어져가네 세상의 책을 덮어버리자 너와 손을 잡고 세상 끝까지라도
모든걸 잊고 가고 싶었지만 너와 손을 잡고 눈이 녹을때까지
모든걸 잊고 가고 싶었지만 벌써 1년이 지나가네 벌써 사랑은 변해만 가네
사람도 변해만 가네 한걸음 한걸음씩 더 점점 처음에서 멀어지네
예전처럼 사랑할수도 예전처럼 따뜻할 수도 없어 어두어져가네
세상의 책을 덮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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