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별의 정

컨츄리 꼬꼬
앨범 : 캐롤앨범 II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을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에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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