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름다운 네모습....이제는 안녕히 영원히.....)
후회 하는걸까... 그러긴 너무 늦었겠지?
오랜 시간동안... 너에게 정말 고마웠어.
내가 서있던 곳에서 한걸음을 물러서서 우연히 보게 된 자신이
오래동안 그려왔던 내모습과 다르단 걸
알게 된 그 순간에 두려워져 버린거야...
여기가 어딜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혼자 있다는 건 익숙해 지지가 않았어...
내자신을 속여왔던 가려졌던 내 모습을 우연히 알게 된 순간에
오래동안 내가 있을 곳이라고 믿어 왔던
네 곁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맘 알겠니?
너의 기억 속에만은 아름다운 모습이 기억되길 바랬어...내맘을 이해하겠어?
(이제는 안녕히 영원히.....)
너의 기억속에 만은 아름다운 모습이 기억되길 바랬어...내맘을 이해하겠어?
지금도 내 눈에 비치고 있는 항상 아름다운 네 모습의 눈부심
이제는 견뎌낼 자신이 없는거야
그런 내가 바보같다고...너, 생각할 지 모르지만 그게 지금의 나인거야...
(여전히 아름다운 네모습....이제는 안녕히 영원히.....)
지금도 내 맘에 새겨져 있는 항상 행복했던 너와 함께 한 순간
이제는 지나간 추억일 뿐인거야
그런 내가 바보같다고...너, 생각할 지 모르지만 그게 우리의 현실이야.....
(여전히 아름다운 네모습...이제는 안녕히 영원히.....)
지금도 내 눈에 비치고 있는 항상 아름다운 네 모습의 눈부심
이제는 견뎌낼 자신이 없는거야
그런 내가 바보같다고...너, 생각할 지 모르지만 그게 지금의 나인거야...
(여전히 아름다운 네모습...이제는 안녕히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