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술에 찌들어 살고있어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고있어
그때를 기억하고 싶진않지만
아직도 그때기억이나
거릴걷다 우연히 난 너를 보았어
넌 다른 남자 품속에서 웃고있었지
니가 아니기를 바랬었는데
넌 날 보며 웃었어
이젠 너와 끝이야
난 너만 믿었섰는데
내인생은 끝이야
널 믿은 내가 원망스러워
시간은 금방 흘러 갔지
아직도 그자리에 있어
니가 지나가길 바랬지
몇시간뒤에 너를 봤어
비에 젖어 울고있는 너를 보았어
한손엔 꽃다발과 젖은 편지 있었지
그때도 몇년전 상황과 같아졌었어
난너에게로 달려간다
내게로 돌아와줘
예전처럼 행복해지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내가 너의 곁에 있잖아
이젠 예전처럼 그러면 안돼
또다시 그렇다면 진짜 미칠것같아
너와난 다시 하나 우리 서로 아껴주자
난 널 위해서 살아간단다
난 널 위해서 산단다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