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린시절 예쁜 추억들을 난 항상 간직해 왔었어
하지만 나에겐 아픈 기억이있어 숨겨져 왔었던
절망과 고통 차디찬 웃음들
가려진 슬픔 누군가 날 도와줘
나의 사랑하던 친한 친구들도 내 슬픔 달래진 못했어
하지만 작은 소망이 있어 아들아 이리로
오라 오라 내 손을 잡으렴
내가 너와 항상 영원히 함께하리
네가 아파할 때마다 나도 괴로웠어
너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내가 있어 왔지
너의 아픔을 알고 함께할 수 있도록
내가 항상 영원히 너와 함께 하리라
오라 오라 내 손을 잡으렴
내가 너와 항상 영원히 함께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