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quiem
앨범 : elecquiem
작사 : soko
작곡 : soko
편곡 : Elecquiem
그토록 아름다운 네모습 속의 거짓 눈물
하얀 면사포 속에 드려진 그의 반지, 너의 미소
아니? 우리의 sign. 아름다운 그 날의 sign을
너도 알잖니?
나의 장미 이젠 가나 내 눈빛을 닮은 작은 아이
그 아이 옆에 네 또다른 사람이 웃고 있지
내 안의 작은 등 끝내 꺼지고 우리의 작은 방
잊어 가겠지 먼저 갈께
이제 너의 웃음을 뒤로 항상 행복하기를
푸른 하늘 위에 놓인 내 사진 이제 날리네 저 멀리
너를 기다려 나의 ....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