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1-Remake]-RED-

sLaYAz
앨범 : sLaYAz - fIRsT sLaYin’
작사 : sLaYAz
작곡 : Kooni
편곡 : Kooni
힘겹게 살아왔다 생각한 내 인생 고작 18년이란
시간은 너무나 많은 모습을 지나버린 날들을
가르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물들이는건 내 맘의 바다
까딱하단 어디로 떨어질지 몰라
혼란한 세상에 고난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지?
'니 말이 다 맞는다 지당한 말씀이다'
내 자신을 세상에 양보하지만 그것 역시 가증이야
모두다 자신이 만든 세상 속에 빠져 헤어 나지 못하고
다신 일어나지를 못해
주어진 행복은 미쳐보질 못한채 당채
작은 부분의 불행을 구분해 내지 못하는 사람들
아무리 말한들 자신들의 공상속에 현실에 빠져 던지는 말한마디에
다른 사람들에게 남는 상처에 닫혀가기만 하는 문
소리없이 흐르던 그들의 눈물
어둠이 걷히고 이제는 전진뿐, 뒤돌아봄은 없으리, 내일은 늦으리
미제는 멈추지 않으리.
내가 살아숨쉬는 이공간,이순간 조차도 후회란 없으리.
어둠이 덮치고 어느새 내 주윈 고독으로 덮히고
도무지 걷지도 못할 이 공간 숨쉴새도 없는 알수없는
이곳에서 난 이제 벗어나고파
검고붉은 피보다더 진하게 소주보단 살짝더 강하게
쿠니와 맺어졌네 우린 역시나 강하네
세상만사 다 재껴버린 시인처럼 마냥 이리저리 흘러가며 살고싶다
아무꺼리낌없이 살고싶다 아직인가?
아직도 우리를 이 검은시대를 피로 물들게 하려는건가..
만사 태평한 시대는 지나감에 그시대의 어릴적 기억 마저 지나갔네
고정관념으로 가득찬 이곳엔 가증만이
그들의 환호성만 아스라이 받아들이려하는 가식만이
빛을 한번도 바라보지도 못하고 한줌의 재로 변해버린
또다시 전쟁에 피할수없는 Battle 에 임하려 하네
가진건 마이크뿐이라네
저위의 나를향한 태양과 달만있다면 천군만마
얻은것도 부럽지는 않아
어둠이 덮치고 어느새 내 주윈 고독으로 덮히고
도무지 걷지도 못할 이 공간 숨쉴새도 없는 알수없는
이곳에서 난 이제 벗어나고파
어둠이 걷히고 이제는 전진뿐, 뒤돌아봄은 없으리, 내일은 늦으리
미제는 멈추지 않으리.
내가 살아숨쉬는 이공간,이순간 조차도 후회란 없으리.
세상의 피에 젖어 흐르는 나의 journal
그런날 저녁의 황혼은 더욱더 붉게만 보여
어느새 덮친 어둠에 내 과건 어둡게만 보여지는 시간을
만일 돌릴수만 있다면 생각하는 동안마저도
시간은 흘러만가니 다시 돌아와 충실해보려는 현실의 고독함
날 사로잡고 있는 내 붉은 어둠 그 또한
헤어날수 없는 무언가로 날 밀어넣어
저붉은 태양 또한 나를 비웃는가
그동안 생각없이 했던 지난말이나 거짓말이나 이제는 붉게 물들이네
시시껀껀 상관없는 일에나 집착했던 나의 과거를 그리네
그렇네 끝에와 의미가 없다는걸 깨달았네 그 미학에
텅빈 나의 사고방식에 생각없는 너의 사고방식은 넣을생각 마시게
너무나 자라버린 우리들이기에
어둠이 덮치고 어느새 내 주윈 고독으로 덮히고
도무지 걷지도 못할 이 공간 숨쉴새도 없는 알수없는
이곳에서 난 이제 벗어나고파
어둠이 걷히고 이제는 전진뿐, 뒤돌아봄은 없으리, 내일은 늦으리
미제는 멈추지 않으리.
내가 살아숨쉬는 이공간,이순간 조차도 후회란 없으리.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