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틀 속에 갖혀있는 서랍같은 인생
세상이라는 책상속에 갖혀있는 인생
나른한 오후 무료하게 하는일 없이
갑갑함 속에 느껴지는 지루한 일상
언제부터
비참하다는 생각이들어
틀 속에 갖혀있다고 해도 꿈을 버리진 않아
꿈 꿀수 있는 변할수 있는 서랍이 될 수 있어
내속에 들어있는 알수 없는 것들
열어봐 줄수 있는 니가 필요해
틀속에 갖혀져 있다고 해도꿈을 버리진 않아
열어볼때마다 새로지는 서랍이 될 꺼야
꿈을 꿀수 있는 너만을 위한 서랍이 될 거야
항상 꿈꿀수 있는 너만의 서랍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