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최사장)예(캡콤)버버(최사장)와(캡콤)피알디스배째스위더패러디(최사장)피알디패러디브레죠(캡콤)
변화구를원해(최사장)
장내아나운서
변화구를 원해 좀더 씩씩한 직구가 되길 원해
심사 할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찬호박 병현김 메이저 리거 될 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변화구를 원해 좀더 씩씩한 직구가 되길 원해
심사 할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찬호박 병현김 메이저 리거 될 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심판장
나의 영혼 my soul을 훔쳐간 심판 미쓰리 같이 더러운 치마로 물든 식어버린 오판이 만든 심판
파토속에 밑바닥에 덜(호우호우호우) 익은 같은 자들이 이끌어 가는 경기를 이제는 뒤집어
그 위에 심의협 우리의 울타릴 만들어 거리에 방황하는 어린 영혼의 새천년의 밝은 구장을 만들어
맘대로 이대로 배아픔은 빈공맞음을 다음 세대로 다시 노아웃 순환되어만 갔던 후반 그리고
숨기고 싶은 상대방 싸인 연봉일억으로 하늘을 날 때 우리는 가난의 여백을 채우려 발악하곤 했지 what
여백을 위해 잡은 나의 글러브 나의 맘속에심부전증 그속에 숨긴
나의직구와 커브 슬라이더와 싱커가 너의 심장속으로 strike 그리고 내가 내뱉는 말에 강한 1번 스트락아웃!
장내아나운서
변화구를 원해 좀더 씩씩한 직구가 되길 원해
심사 할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찬호박 병현김 메이저 리거 될 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변화구를 원해 좀더 씩씩한 직구가 되길 원해
심사 할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찬호박 병현김 메이저 리거 될 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심의협 코디네이터
한숨 찬 심판 왼손에 야구공 오른손에 야구빠따 경기를 망쳐 맘껏
모두가 위로 더 위로 올려쳐 봤자 정수근 팬티보여 서로 팬티 보려 바둥거려 잔머리 굴려
관중을 뚫고 들어오는 심의협 그것만이 속옷의 진실
응원석에 깔린 아가씨 아줌마들에 몸뚱이에 걸친
브래지어에 우유 찬 속옷들을 살 돈으로 차라리 찢어지고 헐은 팬티를 사와
진정한 진짜팬티 값이 뭔지
야구의 삶에 미친 심판에 비싼 팬티 값 그건 마치 빠져나올 수 없는 보지와 같아(아~아~)
그토록 힘들게 버틴 눈과 기가 막힌 먼지 낀 팬티속에 느끼는 심판의 소리 스투롸익
(냐냐냐~)
아웃만을 말해 야구로만 먹고 사는 심판 플레이 볼
장내아나운서
변화구를 원해 좀더 씩씩한 직구가 되길 원해
심사 할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찬호박 병현김 메이저 리거 될 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변화구를 원해 좀더 씩씩한 직구가 되길 원해
심사 할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찬호박 병현김 메이저 리거 될 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구장 식당 사장
내내 밥 지지 금까지 지어온 우리의 흰쌀밥 그리고 우리 결코 후회하지 않을 김밥
김밥에 대한 우리가 선택한 쌀장사에 대한 시작 노노농협에 시선으로 우리를 보는 니들의 도시락을
뒤집기 위한 기기김밥 속에 그속에 단무지들을 니들 도시락에 뿌리박아 주기 위한 김밥 김밥~~에 대한
우리의 도시락에 결정체 체체인 우리의 쌀밥 속에 그 속에 담아보고자하는 새빨간 게맛살에
둘둘히 휙휙 말아만 가는 김말이의 세계 거세게 휘몰아치는 간장의(쓰읍~) 볶음속에 눈앞에 볶이고
또 볶이는 간장의 볶음밥에 부랄들을 움켜쥐고서 이제부터 우리가 제대로 볶아 주겠어
뜨신밥에 더더 빠르게(에베베~) 돌아만가는 우리의 짧은혀로 다다 내 뱉어주겠어
장내아나운서
변화구를 원해 좀더 씩씩한 직구가 되길 원해
심사 할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찬호박 병현김 메이저 리거 될 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변화구를 원해 좀더 씩씩한 직구가 되길 원해
심사 할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찬호박 병현김 메이저 리거 될 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