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바닷가

배따라기
쓸쓸한 바닷가 나 홀로 걸으면
바람이 불어와 긴 머리가 날리네
파도야 밀려와 발자국 지우랴?
또 다시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쓸쓸한 바닷가 물새마저 울면
해변의 길손은 쉬어가고 없네
<간주중>
해변의 모래의 수많은 사연들
바람의 날리어 내 옷깃에 머무네
파도야 밀려와 발자국 지우랴
또 다시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쓸쓸한 바닷가 물새마저 울면
해변의 길손은 쉬어가고 없네
해변의 길손은 쉬어가고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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