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しい歌が歌えない / Yasashii Utaga Utaenai (부드러운 노래를 부를 수 없어)

Noriyuki Makihara
앨범 : Explorer
抱えた苦しみは誰のせいと
(끌어안은 괴로움은 누구때문이냐며)
人をひどく責める的はずれを
(다른 사람을 무섭게 질책하는 잘못을)
何度も何度も繰りかえして
(몇번이고 몇번이고 반복하면서)
苦しみは前より増えるばかり
(괴로움은 전보다 늘어만 간다)
同じページを捲りすぎた本のように
(같은 페이지가 반복되는 책처럼)
日々はすり切れて
(매일매일이 계속되어)
自分の中を見る以外に もう術はなくなってしまってた
(자기 자신 살피는 이외에는 더이상 길이 없게 되어버렸다)
そこで僕は確かに見たんだ
(거기서 난 확실히 보았다)
総てを人のせいにして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면서)
だれでも平気で傷付けるような
(누구든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주는)
もうひとりの自分がこころの中で暴れながら
(또 하나의 자신이 마음 속에서 날뛰면서)
僕をぼろぼろにするのを
(나 자신을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있는 것을)
はじめてのぞいた心の中は見たこともない暗闇で
(처음으로 들여다본 마음 속은 이제껏 본 적도 없을만큼 깜깜해서)
僕はとても怖くなって何度も足がすくんだ
(난 너무나 무서워져서 몇번이고 다리가 얼어붙고 말았다)
夏に間に合うように木の葉は日陰を作ろうと大きくなり
(여름에 맞추기 위해 나뭇잎은 그늘을 만들려고 커져서)
木の葉曇る小さな陰を愚か者にも分けてくれる
(나뭇잎이 만든 작은 그늘을 어리석은 자들에게도 나누어준다)
責めるつもりなど無いというように
(책망할 맘같은건 없어라고 말하는 듯)
葉音の歌を歌ってくれる
(나뭇잎 소리로 노래를 불러준다)
人に生まれたはずの僕は優しい歌の一つも歌えない
(사람으로 태어났으면서도 난 다정한 노래는 하나도 부를 수 없다)
たとえ何か出来なくたっていい
(설령 아무것도 할 수 없더라도 괜찮아)
せめてこれから生きるときに
(적어도 이제부터 살아가는 동안에는)
同じような事を繰り返して誰かをまた傷付けぬよう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사람을 다시 상처주는 일 없기를)
こころの中をどんなときも見つめられる強い自分になりたい
(마음 속을 어떤 때라도 바라볼 수 있는 강한 자신이 되고 싶어)
はじめてのぞいた心の中があんな闇に包まれていたのは
(처음으로 들여다본 마음 속이 그런 어둠으로 뒤덮여 있던건)
自分をかばう僕の手が光を遮っていたからだ
(자신을 보호하려던 내 손이 빛을 가려버렸기 때문이야)
この気持さえ身勝手な想いと今は解るけど
(이런 마음조차도 나 자신 좋을대로 생각하는 거라는걸 지금은 알고 있지만)
本当にすまないことをしたと今すぐ謝りに行きたい
(정말로 미안했다고 지금 당장 사과하러 가고 싶다)
木の葉曇る背中を押すように突然強い風が吹いて
(나뭇잎 그늘진 내 등을 미는 것처럼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어서)
立ち上がると僕の行く5月の道が光ってた
(일어서보니 내가 나아갈 5월의 길이 반짝이고 있다)
優しい歌が僕にも歌えそうだ
(다정한 노래를 나도 이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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