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당에서
도윤
낯설고 물설은 외로운 타국에서
밤마다 날마다 고독에 젖어
1년 2년 보낸 세월
구름같이 흘러가고
부모 형제 그리워서
불러보는 망향의 노래
아아아아아 가슴을 적시네
타국땅에서
<간주중>
어젯밤 꿈속에서
나는 나는 돌아갔네
이 자식을 걱정하신 어머니 모습
야윈 얼굴 잔주름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
잠 못 들고 쓰는 편지
눈물속에 쓰는 편지
아아아아아 가슴을 적시네
타국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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