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과 그리움

이병원
오늘도 당신 생각에
거리를 헤메였어요
강물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도 초라해 보여요

가끔은 또한 당신이
오히려 홀가분 했지만
당신이 남긴 빈자리가
점점 더 커져만 가요

후렴)뒤돌아보면
우리사이
특별한 추억도 없었잖아요..

하지만 당신 볼수 없음에
내 가슴에 눈물이 흘려요..

내 작은 가슴으로 담당할 수 없는
아픔을 커져만 가고
절망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면
차라리 두 눈을 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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