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나요 내가 아파할 까봐
아무 말 없이 그대 먼저 갔나요
영원하자던 그 말 난 기억하는데 지켜준다던
그 날의 약속도 이젠 끝인가요
사랑해요 눈물로 애원해도 조금씩
그댄 멀어져만 가는데 홀로 남겨진 나는
어떡하라고 벌써 그대가 그리워 지는데
하늘이 아마...
우릴 축복할 꺼에요
이 세상에서 허락 될 수 없는 사랑이었지만
사랑해요 눈물로 애원해도 조금씩 그댄멀어져만
가는데 홀로 남겨진 나는 어떡하나요
벌써 그대가 그리워 지는데
함께가요 그대가 없는 세상 나에겐 아무 의미없을
테니까.. 우리 남은 사랑은 다음 세상에
다시 이룰 수 있겠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