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 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한 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눈이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눈이
어쩌면 그렇게 예쁠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