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이곳에 왔어 너의 기억 있는 이곳
변한 것 하나 없는데 왠지 바다는 우울해
니가 떠난 이 여름이 와 난 또 다시 허전해져
눈부신 하늘 하얀파도 보이질 않아
지금은 어디에서 그 여름을 기억하는지
이젠 들을 순 없지만 날 다시 찾아와
아직 못다한 우리들의 축제 너만을 사랑해
니가 떠난 이 여름이 와 난 또 다시 허전해져
눈부신 하늘 하얀파도 보이질 않아
지금은 어디에서 그 여름을 기억하는지
이젠 들을 순 없지만 날 다시 찾아와
함께 나누던 그 여름은 가고 쓸쓸한 이별만이 날 아프게해
아직 못다한 우리들의 축제 너만을 사랑해
오늘 다시 이곳에 왔어 너의 기억 있는 이곳
변한 것 하나 없는데 바다는 우울해
니가 떠난 이 여름이 와 난 또다시 허전해져
눈부신 하늘 하얀 파도 보이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