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물어 가는 태양과
나를 스쳐 지난 추억에 이미 초라해져 버린 지금
잠시 꿈일 거라 하며 애써 위로했지
세월 속에 언젠가 너도 알게 될 수 있을까
너무 변해버린 지금 너처럼
시간은 그렇게 되돌아오진 않아
하지만 기대조차 없는 내일을
홀로 그렇게 지켜온 나였다
Always come back to my life
잊었던 나의 소망들을 멀리 던져보내리
Please stay in my heart
아무런 말도 몸짓하나 내게 하지 않아
Remember in your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