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견딜 수 있을 만큼만...(피어싱)

옥주현
Narr] 하..화를 내볼까..아님 울어볼까..
왜그래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예전에 니가 아니잖아

몰랐어 이렇게 힘들줄은 내맘같지 않은 사랑 어색한 너의 눈빛까지도 이제 감추지 않네
내 아픈맘을 내보이지만 달래주지도 않고 지겹다 얘길하는 니말에 가슴이 내려앉아
여기서 그만 놓아주면 돼 그래야만 해 서로를 위해 이렇게 몇번씩 마음을 돌려도 왜 난 안될까

Narr] 그래 보내줄께 그럼 되잖아..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보낼 수 있을꺼야..
그렇게 해줄꺼야 사랑은 견딜 수 있을만큼 꼭 그만큼만 해야되나봐

오늘도 몇번을 연습했어 널 보내는 내 모습 오늘은 얘길 할 수 있겠지 어렵게 입을 열고
여기서 그만 놓아주면 돼 그래야만 해 서로를 위해 이렇게 몇번씩 마음을 돌려도 왜 난 안되는지

아파서 마음의 상처다 덧나서 더이상은 숨길 수도 없어
짐으로 내 눈물속에 니가 준 아픔과 상처 이제 떠나 버릴꺼야
죽을만큼 널 사랑하면서 휘청인 내가 이제 알아서 사랑이란걸 견딜 수 있을만큼 꼭 그만큼만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