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MAMA

Hwal
오~ 빅 마마~

이른 아침 새벽부터 끙끙 대는 소리
매일있는 일이지만 적응이 안되

매일매일 왜 그리도 할일이 많은지.
동해번쩍 서해번쩍 손오공 같아~

가끔은 남들처럼 당신의 마마였으면
손때국 피고 있는 불쌍한 마마였으면 해.

오~~ 마마~~~

시장갈때 손을 잡고 걸어갈때에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 적응이 안되.

아름드리 허리 둘레 접히지도 않아.
고목 위에 매미조차 비교가 안되.

가끔은 남들처럼 당신의 마마였으면
손때중 피고 있는 불쌍한 마마였으면 해.

부드러운 미소, 따뜻한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마마의 미소~~ 헤이~~ 헤이~~~~~ 헤이~~ 헤이~~

I love Bigmama love you 내마음이 love you
I love Bigmama love you 내마음이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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