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리운날엔 (그리운날엘)
창문밖 하늘을 바라봐 (바라봐)
푸르른 저높은 곳에
나를 지켜주는 누군갈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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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나를 스치고 (나를 스치고)
종소리 은은히 들려오듯 (들려오듯)
날 지켜주는 누군갈 느끼며
하루를 살아가지
비내리는 어떤날은 삶이 힘들어
어둔날의 지난날보냈어
하지만 어둔 하늘뒤 피는 저 오색무지개
나의 삶을 포기할 순 없어~ 없어
<----- (X2)
창문밖 펼쳐진 세상
이 세상향해 맘껏 뛰어 갈꺼야
나를 지켜주는 누군갈 느끼며
맘껏 뛰어 갈꺼야
푸르른 하늘을 보며
뛰어가 뛰어가 뛰어가
저 높은 곳에 내 소망을 두고
오늘을 살아가지
오늘을 살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