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말라 애원했었어 울기도했었어
떠나가는 그대 모습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고백했던 날 미소로 대답했었지
나에겐 그 미소가 마지막이었지만
그녀 항상 나와 함께 있었지만 늘 내 맘소은 비어있었어
그녀의 맘은 다른곳을 향하고 있었기에
그댈위해 기도했었어 애원도 했었어
눈물속에 그대 슬픔 지금도 잊을 수 없어
그녀 항상 나와 함께 있었지만 늘 내 맘속은 비어있었어
그녀의 맘은 다른곳을 향하고 있었기에 내 자린 없었어
그녀 아름다운 눈망울 속에는 그 사람만이 들어있었어
난 미워하지 않을거야 그녈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기에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잠시 그녀 생각에
아름다운 그녀 모습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지금도 잊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