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있어 하늘을 보니 추억들이 날 바라본다
골목길과 풀내음 향기와 악동들과(모두 볼 수 없지만)
이젠 모두 볼 수 없지만 사라져 버렸지만
나의 마음속에 숨을 쉰다 내 기억속에 살아있다 하늘 보니
하늘 속에 추억들이 들어가 있다 하늘 속에 작은 내가 어린 내가 담겨져있다
하늘 있어 하늘을 보니 삭막하고 답답한 도심속에
생수처럼 내 마음 내 가슴 맑아져와(모두 지쳐가지만)
새 힘을 얻어 일어난다 하늘보니
하늘 속에 내 미래가 들어가 있다 하늘 속에 새 희망이 나의 꿈이 자라고 있다
하루하루 지쳐가지만 쇠하여 지지만
나의 지친 몸을 추스린다 새 힘을 얻어 일어난다 하늘 보니
하늘 속에 추억들이 들어가 있다 하늘 속에 작은 내가 어린 내가 담겨져있다
하늘 속에 내 미래가 들어가 있다 하늘 속에 새 희망이 나의 꿈이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