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n You

데프콘
Defconn)
더러운 것들이 암울한 도심의 그 중심에서 간악한 행동을 펼치네
무엇을 자신해 죽도록 과시해가나 너 자신의 불확신에 찬 소리 따위를 비웃을 이 시대에 깔리는
먼지같은 너는 땅의 하찮은 존재 한참을 노래 하나 늘 뻔해
이제는 팔 말을 벽에 걸어 혼자서 늘 싸움만 한 불쌍한 니 팔자나 노래해
나 생각을 키울 때 지우개로 지운 네 아둔한 생각 이젠 믿음에서 미움의 꽃을 피우네
널 비웃게 더 측은해 보이는 손을 치우게 더러운 내 기억에서 널 지우게
사람의 모자람이 하늘을 찔러 가나니 화난 이사람이 바란 이 바람이 차나니 이제 말하리
가만히 말 만인 사람이 바란 시간이 이제 다 가니 가난이 가까이 날 빠진 칼같이

Vasco)
날빠진 칼같이 그건 곧 요점없는 말같지 니 Rap 가사 따위 말할가치 조차 없어 (들어봐!)
내 Rap은 빨갛지 (왜요?) 내가 Rap 할 때 Wack MC들은 피보거든
난 Pro거든 내 자신을 뿌려 거둔 만큼만 되돌려 받고 멈추지 않고
계속 뿌리거든 (uh fuck ya!) 난 이미 니 머리위레 니기미 실력을 키로재면 넌 미니미
I lost my mojo~ shut the fuck up! get the fuck off~ smack the fuck up!
변명은 그만 음악은 무슨 음악 지랄 헛 꿈 켜지말고 응?음악이나 더 들어
아,참 더불어 음악하기전에 몸으로 부터 느껴지는 전율이 없으니
볼 수 있지만 느끼지를 못해 읽을 수는 있지만 듣지를 못해

Hook)
You know that! You So wack! (더러운 손을 놓게)
You know that! You So wack! (차가운 씬의 노예)
You know that! You So wack! (그걸로 이미 족해)
You So wack! (What) You know that! (Fucker)

Joosuc)
딱 두 종류야 내가 싫어하는 이 씬에서의 인간형 우물을 파는 자와 장난을 치는 자
딱한 친구야 세월아 네월아 흘려보내는 것은 자신의 인생인걸 왜 모르나
한참 터를 고르며 시간의 흐름도 모르며 한 우물을 파지 땅속 깊이 사람이라고 묻으려 하는지
자장면을 다 먹고 남아버린 단무지처럼 점점 가치를 잃어가는 니 존재 도무지 아는지 마는지
결국 니가 볼 수 있는 하늘은 우물구멍 만큼 좁아터졌지 니들이 10M 땅으로 내려갈 때
난 100M 앞으로 달려 여기까지 왔어 그걸 질투하며 시기하는 네놈들에겐
퀘퀘한 그 땅속이 영원히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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