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들때면 달빛에 적신 너의 창문을 훔쳐보던 어린 시절
세월은 흘러갔지만 나에게 남은 그 추억 사라지지 않을꺼야
언제나 그때처럼 가끔씩은 널 생각하고파
아주 어릴 때 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지 몰라
너는 모르지 훔쳐보던 내 눈을 사랑은 흘러갔지만
처음의 그 느낌 처럼 사라지지 않을꺼야
언제나 그때처럼 첫사랑의 널 생각하고파
너를 생각하면 그 시간 아무 의미없지만
지금 너를 다시 본다면 남겨 두고파 추억속으로
사랑의 널 생각하고파 널 생각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