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너의 빈자리
너를 사랑하기에 이렇게 살수가 있어
지금 이대로 이모습대로
난 여기서 기다리는데
우린 잡히지 않는 현실을 살고 있지만
외로움을 태워버린 연기 사이로
너의 빈자리를 남겨 놓았지
언젠가 만날 수 있는날까지 너를 기다린다면
변하지 않는 모습 그대로 내래로 올수 있겠니
너의 작은 흔적도 간직할수만
있다면 우리가 약속한 그날까지
가슴에 묻을수 있어
언젠가 만날 수 있는날까지 너를 기다린다면
변하지 않는 모습 그대로 내래로 올수 있겠니
너의 작은 흔적도 간직할수만
있다면 우리가 약속한 그날까지
가슴에 묻을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