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날의 추억들
오래된 벽장속에
꼭 꼭 숨겨둔
빛바랜 사진 한장
멋적은 미소로
날 위해 웃어주며
나만 보면
어쩔줄 몰라
고개 숙이던 널
그땐 정말 왜 몰랐을까
아무말도
못하고서 돌아섰던
바보같은
내가 미워라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날의 추억들
그 옛날의 추억들
오래된 벽장속에
꼭 꼭 숨겨둔
빛바랜 사진 한장
멋적은 미소로
날 위해 웃어주며
나만 보면
어쩔줄 몰라
고개 숙이던 널
그땐 정말 왜 몰랐을까
아무말도
못하고서 돌아섰던
바보같은
내가 미워라
바보같은
내가 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