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계절 (With. 예슬)
스탠딩 에그
어쩌면 우리의 사랑은
지워지는 게 아니었나 봐
좋았었는데 참 행복했는데
거기서 우린 왜 멈춰야 했을까
계절이 몇 번씩 지나도
아픈 상처는 무뎌지질 않아
서툴렀던 사랑은 성큼 다가온 이별에
그렇게 힘없이 무너져 버렸지
너보다 많이 사랑했던 게
그땐 그게 이별의 이유였을까
얼마나 오랜 시간을
아파해야 할지 모르고
사랑했던 그 계절에
계절이 몇 번씩 지나도
아픈 상처는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