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쓸쓸해 눈물비가 무거워
미련 가득한 기억 멈추질 않아
고향 친구도 도시에 와서
정답던 사투리도 꿈도 희미해 졌네
우리 사랑의 막이 내려가네
웃는 이야기 속에 눈물가득
슬플만큼 사랑한 너
슬플만큼 아름다운 나의 꿈
바다는 아름다운 슬픈색이네요
아픈 사랑은 모두 바다에 버리니까
도시는 아름다운 슬픈색이네
꿈을 모두 도시 구석에 버리니까
사랑은 아름다운 슬픈색이네
이별을 모두 꾸겨 버리니까
바다는 아름다운 슬픈색이네요
아픈 사랑은 모두 바다에 버리니까
도시는 아름다운 슬픈색이네
꿈을 모두 도시 구석에 버리니까
사랑은 아름다운 슬픈색이네
꿈을 모두 꾸겨 버리니까
이별을 모두 꾸겨 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