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우리

The Smir
모험을 꿈꾸며 걸어
삶은 두려움의 연속
부딪히고 닳다 우리
이 세상을 떠날까?

나도 몰래 너 보고싶어지면
내 맘대로 널 생각해도 될까
나도 몰래 너 보고싶어지면
내 맘대로 널 아아

아 우리의 나약한 모습들이
평범해지기를 사랑스럽기를 기도해
아 그대여 꼭 같이 기다리자
새가 울지 않고 빛이 밝지 않은 아침을

아 사랑을 아 눈물을
(내게)
아 사랑을 아 눈물을

다 이해하지는 못해
삶은 이기적이게도
닳은 우리도 사랑해
서로의 품 안에서

나도 몰래 너 보고싶어지면
내 맘대로 널 생각해도 될까
나도 몰래 너 보고싶어지면
내 맘대로 널 아아

아 우리의 나약한 모습들이
평범해지기를 사랑스럽기를 기도해
아 그대여 꽃같이 기다리자
새가 울지 않고 빛이 밝지 않은 아침을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