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련
황태선
그대 울지 말아요 외로워서 사랑입니다.
전생에서 한 몸이었으니 아플 만도 합니다
그대 바람이 불면 가슴을 열어 놓아요
허기진 그리움 덩어리 녹아내릴 수 있게
사랑은 참아 내는 것 사랑은 견디어 내는 것
파도에 바윗돌이 부서지고 부서져서 모래알이 되는 것
그대 슬퍼 말아요 고독해서 사랑입니다
마음 밭에 홀로 피어난 아름다운 꽃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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