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Cheers!)

김용준
하루가 왜 이리 긴건지
주말은 오기는 할-런지
오늘도 버티고
견디길 반복할 뿐

눈치보지 않고
나답게 하고픈데
용기가 나질 않아
그게 쉽진 않아

열번 넘어지면
열한번 일어나면 돼 Oh
어제 보다도 오늘은 조금 더
강해져가는 나니까

낭만을 채워
짠하고 소리쳐
짜릿하게 부딪혀
시원하게 다 웃어넘기게

너무 지칠 땐
혼자라고 느껴질 땐
나를 불러줘 이렇게 네 곁에
짠하고 나타날테니까
You know why

가끔씩
잊을 때가 있지
나는 누구 여긴 어딘지
뭐땜에 이렇게
바쁘게 달리는지

누가 뭐라해도
자신있다 했지만
어쩐지 좀 겁이 나
Oh, Can you hold me now?
(Hold me now)

열번 넘어지면
열한번 일어나면 돼 Oh
어제 보다도 오늘은 조금 더
강해져가는 나니까

낭만을 채워
짠하고 소리쳐
짜릿하게 부딪혀
시원하게 다 웃어넘기게

너무 지칠 땐
혼자라고 느껴질 땐
나를 불러줘 이렇게 네 곁에
짠하고 나타날테니까
You know why

오늘도 살아남기
수고하셨습니다
치열한 하루 속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무도 몰라줘도
자릴 지킨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일도 모레도 멈추지 않을
나와 그댈 위하여- 오-

낭만을 채워
짠하고 소리쳐
짜릿하게 부딪혀
시원하게 다 웃어넘기게

너무 지칠 땐
혼자라고 느껴질 땐
나를 불러줘 이렇게 네 곁에
짠하고 나타날테니까
You know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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