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내려와 힘든 달빛이
내 앞길을 아련히 비추면
때론 힘들어 어둡게만 느껴져
나를 가로막은 운명이 보고 있어
그림자처럼 나를
차가운 눈길 돌아선 너의 기억들이
다시 나를 흔드는
그런 날이면 어둡게만 느껴져
나를 가로막은 운명의 벽처럼
손끝이 떨려와 숨 쉴 수 없어
난 살아가야 하는데
Don't be afraid 희망은 필요 없어
기억하지 마 내겐 오늘이 있어
그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너는 알고 있니 나의 전부라는 걸
밤이 내려와 힘든 달빛이
내 앞길을 아련히 비추면
때론 힘들어 어둡게만 느껴져
나를 가로막은 운명의 벽처럼
손끝이 떨려와 숨 쉴 수 없어
난 살아가야 하는데
Don't be afraid 희망은 필요 없어
기억하지 마 내겐 오늘이 있어
그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너는 알고 있니 나의 전부라는 걸
우리에겐 미래는 필요 없어
두려워 마 늘 오늘이 있을 뿐
하루 또 하루들 순간 또 순간들
소리쳐봐 나의 전부라는 걸
홀로 핀 꽃처럼 외로울 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