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시

이은미
Yeah I like it 네가 말을 놓는 것도
Like it 너의 작은 말투도
나쁘지 않은걸
Boy you know know know know

말없이 손을 잡고
조금은 놀래도
싫지가 않은걸
You know boy boy boy boy

물감처럼 파랗던
하늘은 벌써 까맣고
감정은 더 깊어져 yeah
I gotta tell you this

우리 둘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
나도 너무 좋아 but it's too late

아쉬워 벌써 12시
어떡해 벌써 12시네

보내주기 싫은걸
알고 있어 how you feel it

음악에 맞춰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솔직히 우리 둘 맘이 같은 걸

같은 생각인 걸 알고 있는데
더 이상은 솔직할 수 없는 걸

구석에 맘 한구석에
조그만 끈 붙잡고 있는 걸
Baby don't wanna be alone

늦으면 더 늦어지면
어쩌면 다 놓아버릴지 몰라
I'm really trying to make you see

어떡해 벌써 12시네

보내주기 싫은걸
알고 있어 how you feel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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