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지게
고금성
무뚝뚝한 우리 아빠
어린 나를 두고
먼저 가시던 날
뒷산에는 부엉이가
밤새도록 울었다지
빈 지게에 날 태우고
옛노래가락
흥얼거리시다
우지마라 내 아들아
두려운 세상
헤쳐가야한다
아 아 내 아버지
지금도 들려오는 그 목소리
아 아 어디선가
제 모습 지켜보고 계신가요
빈 지게에 날 태우고
옛노래가락
흥얼거리시다
우지마라 내 아들아
두려운 세상
헤쳐가야한다
아 아 내 아버지
지금도 들려오는 그 목소리
아 아 어디선가
제 모습 지켜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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