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야

최도영(CANDO)
가슴에 새긴건 너라는 이름
살며시 젖어든 너라는 눈물
내가 숨쉬는건 너라는 이유
내가 많이 사랑하는 한사람
눈빛은 떨리고 있다
숨기지도 감추지도 못하고
그래 나는 너 하나야
몇번을 말해도 너 하나야
가슴이 너만 기억하니깐
너 밖에 보이지않아 지금 난
내 마음 받아주겠니
이 한마디에 내 전부를 걸만큼
그래 나는 너 하나야
몇번을 말해도 너 하나야
가슴이 너만 기억하니깐
너 밖에 보이지않아 지금 난
그댄 알까요 사랑한다구요
내 말 들리나요
내겐 눈물같은 사람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아프다 언제쯤 알아줄까
내 맘이 내 가슴이 말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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