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
꽃다지 3집
굴레를 벗어 던지고 침묵에 구름을 걷어
평등한 대지 위에 우릴 만나자
어제는 벗어던지고 갈라짐 다시 어울려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오 가자-
덮쳐오는 눈보라에 눈 앞이 어두워
고개를 숙이지 마라 눈감지 마라
내 손으로 만든 세상에 나를 던진다
노동자 그 이름으로 당당하리라
굴레를 벗어 던지고 침묵에 구름을 걷어
평등한 대지위에 우릴 만나자
어제는 벗어 던지고 갈라짐 다시 어울려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오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