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사랑이여*

유익종
등록자 : 은갈치
1.

그토록 많은 날들을
그리움과 갈등속에
만나고 헤어지며
마음을 다지더니
한 송이 꽃을 피우듯
매밀했던 가슴열고
존경과 믿음으로
두 마음 하나라오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선 두 사람
한 쌍의 원앙이되어
영원을 맹세 하네V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할 두 사람
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

2     간주중~~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선 두 사람
한 쌍의 원앙이되어
영원을 맹세 하네V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할 두 사람
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
축배의 잔을 들자
축배의 잔을 들자

~~~1991.01~~은갈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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