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

민정아
등록자 : 규연
1.
울  만큼  울어  버리면
잠이  듣다  하였나
슬픔을  알아야만
사랑한다  하였나
창가에  나  홀로  앉아서
눈물의  밤을  지새우네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난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  하나
사랑을  약속했던
그 사람인데
이제는
지워야  하네
세월이  흐른  뒤에
말하리라
진정  너를 사랑했다고

(....간주중.....)
2.
창가에  나  홀로  앉아서
눈물의  밤을  지세우네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난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  하나
사랑을  약속했던
그  사람인데
이제는
지워야  하네
세월이  흐르  뒤에
말하리라
진정  너를  사랑했다고
세월이 흐른  뒤에
말하리라
진정  너를  사랑했다고

~~~2014.11.19.규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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