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 부를 너의 이름*

김영태
등록자 : 규연
1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 디디고 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 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림자
잡을수 없는 빈손진 아쉬움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수 있는 이름만으로도 좋으며
마침내 오직 안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2.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수 있는 이름만으로도 좋으며
마침내 오직 안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마침내 오직 안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규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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