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입맞춤으로
이 가슴이 터지는 걸로
사랑이라 하자꾸나
무지개가 뜨고
별이폭포처럼 떨어지고
그래 사랑이라 하자꾸나
세월이 흐르고 금간 거울속엔
주름진 온몸의 너와내가 있고
하얗게 밤을밝힌
그어느 날엔가
기억만 날카롭게 살아있구나
그래 이게 그래 이게
사랑이라 하자꾸나
이 입맞춤으로
이 가슴이 터지는 걸로
사랑이라 하자꾸나
무지개가 뜨고
별이폭포처럼 떨어지고
그래 사랑이라 하자꾸나
세월이 흐르고 금간 거울속엔
주름진 온몸의 너와내가 있고
하얗게 밤을밝힌
그어느 날엔가
기억만 날카롭게 살아있구나
그래 이게 그래 이게
사랑이라 하자꾸나
그래 이게 그래 이게
사랑이라 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