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을 기억하는데 오늘 같은 그 속에 널안아 줄수 있었지
얼마나 걸어 오는지 힘에 젖은 니 모습 감싸줄려고 없는데
다이렇게 나 처럼 살아가는지 길잃어 버린 내 지난 모습들
기다려주던~ 아파해주던~ 너마저 어둠속에서 잃었는데
모든게 잘 될꺼라고 넌 언제나 힘없는 내 어깰 다독여줬지
가슴에 묻어 두었던 그 이름이 비속에 전해지는 지
다이렇게 나처럼 살아가는 지
길잃어 버린 내 지난 모습들 기 다려주던~ 아파해주던~
너마저 어둠속에서 잃었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느문을 열어야 할지
난 알지 못했어 하지만 후회 없는건 어느길로 왔어도
끝내는 여기였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