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고
돌아갈 길 없는 외로운 이 밤
촛불도 꺼져가는 시린 어둔 방에서
슬픔마저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언젠간 오겠지 봄눈이 내리겠지
달려가 가슴 가득히 꿈을 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언젠간 오겠지 봄눈이 내리겠지
달려가 가슴 가득히 꿈을 담아라
언젠간 오겠지 봄눈이 내리겠지
달려가 가슴 가득히 꿈을 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