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인지도 모를만큼 날카로운 그 말들
굳은살이 박혀서 아픈지도 몰랐나봐
일부러 날 질리게 하려고 그랬던건 아닐까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있는 나를 봐
나 미칠듯이 니가 그립다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만 가
이런 내 모습이 비참해 보이잖아
나 미칠듯이 니가 보고파 자꾸자꾸 눈물만
이런 날 어떻게야해 나 죽을만큼 아프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야 여기가 끝인거야
하루에 열두번 더 생각하고 또 해봐도
나는 잘못한게 없는거야 모든게 니 탓이야
답답하고 화나도 생각이나 니 모습
나 미칠듯이 니가 그립다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만 가
이런 내 모습이 비참해 보이잖아
나 미칠듯이 니가 보고파 자꾸자꾸 눈물만
이런 날 어떻게야해 나 죽을만큼 아프다
참 예뻤잖아 우리 그때가
서로에게 취했던 처음처럼
내 전부를 걸어 되돌릴 수 있다면
더 생생해져 지금 내 옆에 있었던 것 같은데
제발 날 혼자두지마 널 지울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