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 밤

금나라
너를 만나고 참 많이도 웃었던
나야 그런 내가 이젠
너 때문에 매일 울다 지쳐서
그리움에 몸부림친다
니가 니가 그리운 이 밤 나 오늘도
보고 싶어 밤새도록 너를 불러
내 곁에서 멀어지지 마 그 말도
하지 못하고 매일 후회만 하는 나야
바보 같은 나 다 지나니 알았어
그때 내가 잘했다면
지금 너의 곁에 있었을 텐데
후회뿐인 우리의 사랑
니가 니가 그리운 이 밤 나 오늘도
보고 싶어 밤새도록 너를 불러
내 곁에서 멀어지지 마 그 말도
하지 못하고 매일 후회만 하는 나야
눈물만 후회만 가득 차있잖아
부르고 부르는 니 이름
니가 니가 그리운 이 밤 나 오늘도
보고 싶어 밤새도록 너를 불러
내 곁에서 멀어지지 마 그 말도
하지 못하고 매일 후회만 하는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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