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 나그네
이미자
그리움을 참으려고 먼하늘 바라보니 눈감아도 보입니다
고향의 강산이 지금은 타국땅에 서러운 세월이 가고
어머님의 품속같이 따뜻한 고국산천 돌아갈날 언제인지
가슴속엔 이슬맺히네
정든 고국 못잊어서 밤길을 걸어봐도 그리움만 더합니다
타국의 밤길은 지금은 타국땅에 외로운 세월은 가고
어머님의 손길같이 다정한 모국산천 찾을날이 언제인지
가슴속엔 이슬맺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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