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델루나

태용 (TAEYONG), 펀치 (Pu
저 별처럼 난 너의 곁에 있을게
넌 달빛처럼 나의 곁을 비춰줄래
언제라도 내 곁을 떠나지마
이 새벽이 찾아 온데도
꿈결처럼 날 향해 다가오나 봐
저 하늘 위에 나의 이름 소리쳐줘
돌아볼게 여기서 기다릴게
이세상에 오직 한 사람 너뿐이야
눈을 피하네 너무나 조용해
째깍거리는 시계소리만 요란해
uh 불안한 마음에 아무것도 못하고
눈치만 보게 돼
차라리 나 말하지 말걸
얻기보단 잃어버린 꼴
가득한 너를 품에 묻고
지나가버리면 그만인데
그럼 넌 그대론데
괜찮아 뭐 어쩌겠어 고갤 들어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 헬로
고갤 숙인 채로 피식 하고
몰래 웃고 있는 널 본 순간
그래 바로 그때였지
아마 Baby 지금 장난 아니야 난
내 손을 잡아 no란 말은
지금 꺼내지마 yes 말곤
아무 말하지마
저 별처럼 난 너의 곁에 있을게
넌 달빛처럼 나의 곁을 비춰줄래
언제라도 내 곁을 떠나지마
이 새벽이 찾아 온데도
꿈결처럼 날 향해 다가오나 봐
저 하늘 위에 나의 이름 소리쳐줘
돌아볼게 여기서 기다릴게
이세상에 오직 한 사람 너뿐이야
uh 딱 보면 알아 뭔가 느낌이 달
이번엔 웃어넘기지마
절대 멈추지마 모른척 하지마
지금 매우 진지하니까
uh 어색해진 분위기에
너는 풉 알 수 없는 너의 시선아래
뜨뜻미지근한 커피만 바라보네
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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