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예쁜 것만 너에게 줄게

지진석, 안예슬
우리가 처음 마주하는 봄
싱그런 향기 속 우리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꽃처럼
내 마음도 살랑거려
솜사탕과 같아 달콤한 그대
날 언제나 웃게 해줘
유난히 환한 미소로 날 보는 니가
지구에서 제일 예뻐 보여
유난히 포근한 품에 날 감싸주는 너
우주에서 제일 멋져 보여
한 발 두발 걷다 보면
맞춰지는 발걸음이 신기해
마치 너와 내 사이를 보는 것 같아
약속한 듯 깍지 낀 두 손 꼭 잡은 채
어디든 가고 싶어 너와 함께라면
아침을 깨우는 너의 목소리에
내 마음이 간질거려
눈코입 하나하나 소중한 그대
오늘도 난 행복해요
유난히 맑은 눈으로 날 보는 니가
지구에서 제일 예뻐 보여
유난히 따뜻한 맘으로 날 감싸주는 너
우주에서 제일 멋져 보여
한 발 두발 걷다 보면
맞춰지는 발걸음이 신기해
마치 너와 내 사이를 보는 것 같아
약속한 듯 깍지 낀 두 손 꼭 잡은 채
어디든 가고 싶어 너와 함께라면
가끔은 생각해 꿈은 아닐까
내게 온 너란 행복에 겨워서
걱정하지 마 알아
언제나 함께할게
가장 예쁜 것만 너에게 줄게
한 발 두발 걷다 보면
맞춰지는 발걸음이 신기해
마치 너와 내 사이를 보는 것 같아
약속한 듯 깍지 낀 두 손 꼭 잡은 채
어디든 가고 싶어 너와
우리가 처음 마주 하는 봄
싱그런 향기 속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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